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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vie]귀를 즐겁게 해주는 영화 - 어거스트 러쉬(August Rush)
    Movie 2008.05.2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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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거스트 러쉬는 음악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한 아이가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있다. 이야기는 한 고아원에서 시작된다. 어렸을적부터 고아원에서 자란 이 아이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어떤 환경도 주어지지 않았지만 자연으로부터 소리를 듣고 배운다. 풀이 바람에 부딪히는 소리, 발자국 소리, 심지어는 한밤중 전신주를 흐르는 전기의 소리까지도 그 아이에겐 음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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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이(Evan Taylor - 'August Rush'역 Freddie Highmore)는 고아원에서 좋은 가정으로 위탁될 기회를 얻지만 이상하게도 이 아이는 자신의 부모님이 분명 자신을 찾을 것이라고 한다. 한번도 본적이 없는 부모인데도 말이다. 이 영화는 한 아이가 고아원으로부터 자신의 부모님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그리고 있는 음악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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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거스트 러쉬는 이 아이가 고아원으로부터 떨어져 나와 뉴욕에서 자신의 음악적인 재능을 발견해주는 한 길거리의 음악가(Wizard역 Robin Williams)에게서 얻게된 예명이다. 그는 이 아이의 음악적 재능을 이용해 큰 성공을 이루어 보려고 하지만 그로써는 여의치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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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이는 그렇게 뉴욕에서 악기를 접하게되고, 자신의 음악적 재능에 줄리어드에 입학하게 되기도 한다. 줄리어드에서 어거스트 랩소디를 만들게 되고, 그 곡을 지휘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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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의 소리를 듣고 만나게 된다는 운명적인 사랑과 가족에 관한 영화다. 이 영화가 볼만한 것은 배우들의 연기를 둘째로 놓는다고 하더라도, 영화에서 들려오는 여러 음악들이 무척이나 좋기 때문일 것이다. 집에서 혼자 있을때 약간 큰 볼륨으로 영화를 감상했는데 사실 영화음악때문에 이 영화를 두번이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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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반이라는 아이가 어떻게 어거스트 러쉬가 되어 그 부모님의 사랑을 찾아주고, 함께하게 되는지 영화속으로 같이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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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어거스트의 부모님이 어떻게 만나게 되는가를 그린 영화의 전반부에 나오는 Bach / Break란 곡의 영상이다. 클래식을 하는 어머니와 락을 하는 아버지가 같은 날밤 서로 다른 곡을 같이 연주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Bach / Break - August Rush from WaterFlow on Vimeo.

    댓글 18

    • Favicon of http://nabilove.net 나비 2008.05.23 18:05

      전 이 영화가 생각만큼 정돈 아니었어요. 영화관 가서 봤었는데... 개인적으로 이런류 중에서 예전에 본 비투스(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2390) 라는 녀석이 더 괜찮았던것 같아요. 물론 개인취향차이겠지만요.. :)

      • Favicon of https://www.waterflow.co.kr WaterFlow WaterFlow 2008.05.23 18:13 신고

        네.. 그렇게 잘 만들어진 영화라곤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영화 볼때 상황이나 감정 같은것도 많이 작용한거 같네요.
        제가 워낙 음악 영화를 좋아해서요.. 다른 분들에겐 별로 일 수도 있을 꺼예요 ㅎ

    • Favicon of https://youngstyle.tistory.com 어리군Style 2008.05.24 06:32 신고

      여자친구와 극장에서 봤지요 (...)
      정말 재미있더군요 후우~ 최고 였어요~ ㅎ_ㅎ)b
      그리고 저도 레퍼드 완벽하게 성공했습니다
      이제 꾸미는 일만 남았는데 (...시간이;;)

    • Favicon of http://eojss.wo.tc eojss 2008.05.25 11:54 신고

      음악 영화치고는 괜찮았던 것 같네요...ㅋㅋ
      특히 이 영화에서 타블로 나왔던 점이.....:)

      p.S. Vimeo는 좀 짱인데 avi 확장자나 mp4 확장자가 안올라가네요.. ㅠㅠ.

    • Favicon of https://riff.tistory.com 타셋리프 2008.05.25 16:18 신고

      스토리야 뭐.. ^- ^; 암튼 저도 재미나게 봤어요 ^- ^
      영화보고 기타 이펙트를 뭘로 쓴걸까에 대해서 고민을 잠~시 해봤던 ㅋㅋ

      • Favicon of https://www.waterflow.co.kr WaterFlow WaterFlow 2008.05.25 18:11 신고

        정말 기타소리가 넘 좋았어요..
        예전에 justin king이란 뮤지션이 연주한 곡을 듣고
        기타에 매력에 푹빠졌었죠 ㅋ
        영화에도 기타 연주가 무척 멋쪘어요 ㅎ

    • 니키 2008.05.25 21:00

      ost도 오나전 굿이예여 ㅎㅎ

    • Favicon of http://saziko.com saziko 2008.05.26 11:32 신고

      저는 음악영화라고는 레이찰스를 소재로 만든 레이(Ray)를 재미있게 본것 같은데..
      저만 취향이 독특한건가...>_<

    • Favicon of https://espri.tistory.com espri 2008.05.26 12:45 신고

      전 이 영화...못봤는데...재밌을것같아요. 저도 언제 찾아서 봐야겠어요 :)

    • 2008.05.26 14:18

      저 꼬마는 기타를 친다기보다는 가야금이나 거문고같이 현을 뜯더군요.
      저는 그거 보구 피식 하구 웃었는데 라울미동이라는 가수가 실제로 저거랑 비슷한 스탈로 연주를 하길레 뻘쭘했던 적이 있네요:)

      • Favicon of https://www.waterflow.co.kr WaterFlow WaterFlow 2008.05.26 23:22 신고

        그렇죠.. 정말 잘치는 기타리스트들은 다들 현을 뜯더군요 ㅋ
        라울미동은 정말 대단한 뮤지션인 것 같슴다..
        저도 한번 보고 반해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D

    • Favicon of http://poise.tistory.com poise 2008.09.03 20:42

      아직 보지 못했는데
      구혜선 씨와 타블로 씨가 정말 아주 잠깐 등장한다고 들었어요.
      WaterFlow님은 보셨나요?ㅎㅎㅎㅎ
      캡쳐로 봐야만 볼 수 있다던데.

      • Favicon of http://waterflow.tistory.com WaterFlow 2008.09.03 20:47

        저도 예전에 버라이어티 쇼에서 잠깐 봤슴다..
        http://moncheri.egloos.com/1298498 여기 보니까 캡쳐떠논게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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