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Flow's Media Life

3년을 넘게 써온 아이폰4와 작별할 시간이 왔습니다. 기다렸던 아이폰5s를 아내와 함께 하나씩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언락폰으로 구입해서 mvno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헬로모바일에서 출시한 LTE USIM 요금제가 괜찮더군요. 애플 스토어에서 구입하면 30일이내 묻지마 환불 및 교환이 가능하지만 아무런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저는 백화점에서 구입해서 상품권을 받았네요^^ 오랜만에 뜯어보는 아이폰 박스입니다. 실버, 블랙 포장도 각각 색상에 따라 다르게 나왔습니다. 열기전 마지막 샷 뚜껑을 열어본 모습입니다. 디자인이 멋찌네요. 뒷모습 아래에서 본 모습 케이스를 장착하고 전원을 켠 모습 좋은 디자인입니다. 케이스는 moshi style입니다. 케이스 가격이 2900원이라 샀는데 만족스럽네요. 사과..

현재 사용하고 있는 데스크톱이 iMac 이다. 기본 장착된 스피커는 그냥 사용하기에는무리가 있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언젠가는 스피커 하나 장만해야지 하는 생각을 갖고있었는데 이번에 스피커 하나를 장만하게 되었다.요즘 대세가 휴대성과 어느 장비와도 쉽게 연결할 수 있는 블루투스이다 보니 블루투스스피커를 찾아보게 되었다. 오래전부터 Bose 제품을 좋아해서 Bose제품을 구매하게됐다.스피커의 이름은 Bose SoundLink Mini Bluetooth Speaker이다. Bose Speaker 겉포장 겉포장을 벗긴 모습 블루투스라 그런지 파란색 바탕에 흰색 글씨로 Bose가 적혀있다 모습을 드러낸 스피커 한속에 쏙들어오는 Compact한 모습이다 비스듬한 각도에서 내려다 본 모습 정면에서 본 모습 오른쪽 측..

대학교 시절 늘 등에 전공책을 가득 넣고 다니던 것이 백팩인데, 취직하면서 4년 넘게 백팩이란 존재를 잊고 살았다. 어디 놀러갈일이 생겨도 손가방이나 쇼핑백을 들고 다녔는데, 아무래도 백팩 하나는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참에 아내가 좋은 가방을 하나 골라주었다.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인데 만다리나 덕(MANDARINA DUCK)이라고 한다. 모델명은 5LC09048이다.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깔끔한 디자인에 무난한 색상이 마음에 들었다. 앞으론 간단한 여행을 가거나 출장을 갈때 이 가방을 애용하게 될 것 같다.백팩 상면 하단부가 가죽으로 덧대어져있고 상표 이름이 새겨져 있다.약간 위에서 바라본 가방의 모습. 수납은 앞쪽, 가운데, 뒷쪽으로 나누어진다. 맨 앞쪽은 부피가 작고 넣고 꺼내기 간편한 물건을..

작년 9월부터 신혼살림을 시작하다보니 아직 집에 선풍기가 없어서 하나 장만하려고 알아보았다. 아무래도 선풍기는 여름철 늘 사용해야하기에 실용성을 많이 따져보게 된거 같다.내가 필요로 하는 선풍기의 기준은 깔끔한 디자인, 리모콘, 적은 소음, 초미풍 지원 여부였다. 국내 선풍기 업체는 한일 선풍기와 신일 선풍기가 유명한데 여러 모델들을 살펴보다 가격도 적당하고, 기능과 다자인도 적절하다 생각되는 한일 선풍기 EFe-1476R 모델을 선택하게 됐다. 택배로 도착한 한일 선풍기 아기바람 EFe-1476R 포장상태분리상태 제품 리모콘 리모콘 거치대 버튼 배치 형상 조립 완성 상태후기 : 초초미풍 기능이 있어서 10월이면 태어날 아들 감기 걱정이 없어 좋을 듯했다. 선풍기 소음도 매우 적어서 귀가 편했고, 화이트..

5월30일자로 국내에 구글 넥서스4가 발매되었다.작년 11월 출시 이후 약 7개월 만에 국내에 출시가 된 것이다. 스마트폰 요금이 비싸기 때문에 부담이 되었는데, 넥서스 폰은 언락 단말기로 구입후 약정없이 mvno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내 출시하면 부모님께 꼭 선물로 드려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다.도착한 택배 박스를 보니 얼른 뜯어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다.구글 플래이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구매내역서에 구글 마크가 보인다.어머니, 아버지 각각 하나씩. 남들 다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인데 돈아깝다고 구입하지 못하고 계시는 부모님을 보면 안스런 마음이 든다. 넥서스4가 좋은 성능을 발휘해줬으면 좋겠다.넥서스 글씨가 쓰여진 박스 모습박스를 개봉하면 박스 안에 놓여진 넥서스4의 모습이 보인다. 책상위에 올려놓은 ..

아이팟 나노3 시절부터 꾸준히 사용해 왔던 BOSE IN-EAR HEADPHONE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지만, 피복 벗겨짐 현상을 매 2년마다 겪으며, 다른 이어폰으로 전향을 고려하게 되었다.오랜만에 이어폰 검색 사이트 들을 전전하며 적당한 이어폰을 찾아다니다. 마음에 들게된 PHONAK의 PFE122 이어폰을 결국 구입하게 되었다.PHONAK사는 본래 보청기 회사로 소리에 대해서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스위스의 회사라고 한다. 이어폰의 이름은 PFE122로 Perfect Fit Earphones을 뜻한다고 한다. 착용해보니 역시 보청기 회사라 그런지 매우 편안한 느낌이었다.제품 포장은 평범했다. 플라스틱 비닐과 종이 제질로 외관을 장식했다.PFE122는 아이폰 통화 기능을 지원하는 마이크를 포함..

1년 3개월 가량 애용해왔던 mbp를 떠나보내게 되었습니다. 좋은 분을 만나서 잘 사용되겠지요. 얼마전 new imac에 눈이 멀어 mbp를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아이맥은 출시되려면 아직 시간이 좀 남았지만 지금이 판매하기에 적당한 시기인 것 같아서 정리했습니다. 정말 스크린 샷도 오랜만에 찍어봤네요.. 맥 제품을 사용해보면 맥의 편리함과 질리지 않는 고풍스런 디자인,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인터페이스등에 매료되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 처음 구입했을때의 만족감보다 사용하면서 얻게 되는 기쁨이 더 큰게 바로 맥 제품들 인 것 같습니다. 해킨토시, 아이팟, 맥북프로, 그리고 이제 아이맥으로 제 맥라이프가 이어지겠네요. 언젠가는 아이폰도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마지막으로 1년이 넘는시간동안 나의..

작년 겨울 구입한 Bose In-Ear Headphone이 여름을 지나면서 피복이 갈라지기 시작했다. 땀에 젖어서 그런지.. 열을 받아서 그런지.. 심각하게 피복이 손상되면서 더이상 사용하다가는 줄이 끊어질 것 같은 정도가 되었다. 워낙 애용하는 이어폰이고, 음색 또한 맘에 들었기 때문에 새로 살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가격도 만만치 않고 사용한지 1년도 안되어서 이어폰을 바꾸기엔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스 한국지사에 이메일로 연락을 취하고 증상을 설명하니 제품을 서울로 보내야한다고 한다. A/S센터가 부산에 없기 때문에 바로바로 A/S받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제품 구매내역과 함께 간단한 증상을 써서 Bose A/S센터로 제품을 보냈고, 얼마뒤 제품을 새것으로 교체해주겠다는 연락이 왔다.. 피복교..

드디어 기다렸던 맥북프로(Macbook Pro)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겨울 방학때 번 돈과 과외하며 틈틈히 모았던 돈을 털어서 리얼맥으로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맥을 구입하는데는 역시 레몬님의 뽐뿌질이 큰 영향을 끼쳤겠죠.. :) 맥 스토어에는 구맥 구입이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Republished Mac이라고 불리는 이 리퍼제품은 제품에 하자가 있다고 판단되어 반품된 제품의 부품을 교체하고 재점검한 후 나온 제품을 말합니다. 물론 이런 제품에는 약간의 기스나 손때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리퍼제품을 구입해보게 되면 새로 산것과 다름 없는 제품을 받게 됩니다. 저또한 역시 그랬습니다.. 제품은 거의 새것이더군요.. 덕분에 기존가격보다 싼 가격에 맥북프로 2.5Ghz제품을 구입할 수 있었..

마우스를 구입한지 약 2년정도가 되니 마우스버튼이 말을 잘 듣지 않았다. 이래저래 계속 써볼려고 했지만 클릭할때마다 제멋대로 작동해버리는 마우스를 가지고 버틸 수가 없어 새로 구매할 계획을 세웠다. 본래 로지텍을 써왔고, 로지텍 제품을 좋아하는지라 몇가지 알아보았는데 맥용 키보드와 마우스가 나와있는 것이다. Cordless Desktop S530 Lase for Mac이란 모델로 기존에 사용하던 키보드 마우스와 크게 다르지 않아 구매하게 됐다.문제는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제품이라 한글자판이 찍혀있지 않고, 아마존 구매대행을 이용해야하기 때문에 수수료가 만만치 않았다. 그래도 계속해서 맥을 사용할 것이고, 기왕 사는거 맥용 키보드와 마우스를 장만하고 싶은마음에 아마존에서 구매대행으로 구입했다. 막상 키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