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도 짧은 베타테스트 기간이 드디어 끝나는군요.. 그동안 티스토리의 서비스를 통해서 마음껏 블로깅을 하고 많은 도움을 얻었던걸 생각하면서 어떻게 하면 티스토리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가 저에겐 티스토리에게 그나마 약간의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간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름데로 열심히 베타테스트에 참여하면서 새로운 기능들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아쉬운점들과 함께 벌레잡기도 하면서 나름데로 티스토리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진 것 같습니다. 베타테스트를 하면서 느낀 점하나가 있는데, 바로 티스토리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열정과 티스토리 대한 큰 사랑이었습니다. 어려운 미션들을 하나하나 내어 놓으면서 그 미션들에 대한 여러가지 피드백들을 하나하나 면밀히 살펴보고, 잘못된점들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