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Book Review52 Think and Grow Rich 저자 나폴레온 힐|Putnam Pub Group |2005.08.18 | 페이지 304|ISBN 1585424331 저자인 나폴레옹 힐은 1883년생으로 지역 신문사의 비서이자 리포터로 채용되어 일을 하다 당시 미국의 최대 갑부인 강철왕 앤드류 카네기를 인터뷰 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카네기는 누구든지 따라하기만 하면 되는 부자가되는 원칙이 있다고 믿었으며 힐에게 그 원칙을 따를 것을 제안하였고, 힐은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20년간 그 원칙을 수행하며 Think and Grow Rich 라는 책을 집필하게 된다. 그는 카네기의 제안을 받아들여 저자, 잡지 발행인, 교수, 경영진 컨설턴트로서 긴 커리어를 쌓았으며 그의 삶에 큰 부를 축적하는데 성공했다. 책은 부를 이루는 원칙에 대해 각 챕터 별로.. 2021. 8. 21. [book]신경끄기의 기술 _신경 끄기의 기술(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 포인트 8.41 | 리뷰 597건 저자 마크 맨슨 | 역자 한재호 출판사 갤리온 2017.10.27 많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큰 자유다. 다양한 선택지 가운데 스스로 길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이다. 문제는 우리가 많은 선택지 가운데 하나만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선택지가 다양하면 다양할 수록 하나를 선택하므로 잃어버릴 것 또한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선택지가 많으면 많을 수록 인간은 많은 고민을 하게되고 오히려 더불행해지는 역설이 여기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우리는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많은 갈등을 겪게 된다. 대학 전공을 선택할때 학교의 이름을 볼 것인가?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할 것인가.. 2018. 4. 7. [book]우리 제발 헤어질래? 우리제발헤어질래 카테고리 소설 > 한국소설 > 한국소설일반 지은이 고예나 (자음과모음, 2010년) 상세보기 소설 책을 많이 읽는 것은 아니지만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은 번역된 소설보다 한국 작가의 소설을 읽는 것이 더 즐겁고 재미 있다는 것이다. 번역되지 않은 소설은 작가의 문채와 개성, 그리고 표현하고자 하는 감정이 더욱 가슴에 잘 와닿기 때문일 것이다. 이번에 읽게 된 '우리 제발 헤어질래?' 라는 소설은 그런 한국 작가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게 해준 소설이었다. 소설은 갓 서른이 된 언니와 20후반을 살아가는 동생 두 자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작가 역시 젊은 20대 작가라 그런지 등장 인물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잘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책을 읽을 읽는 동안 실제 인물의 내면 속에 .. 2011. 1. 2. [book]지성에서 영성으로 지성에서영성으로 카테고리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 한국에세이 지은이 이어령 (열림원, 2010년) 상세보기 저자 이어령은 20대부터 저작활동을 시작하여 문학평론, 에세이, 소설, 드라마, 시나리오 심지어는 88올림픽 개폐회식 대본까지 쓴 이력을 가지고 있다. 문학박사, 문학평론가, 이화여대 명예석좌교수, 중앙일보 상임고문, 초대 문화부 장관등 화려한 이력들과 더불어 이 시대의 지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 받고 있던 그가 '지성에서 영성으로'라는 이전에 그가 쌓아온 이력과 삶과는 조금 어울리지 않는 듯한 제목의 책을 가지고 나왔다. 책이 전하는 메시지는 각 사람의 인생에 부여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으로 시작해 그 결국은 우리를 어디로 데리고 가느냐에 대한 해답으로 이끌어진다. 의문은.. 2010. 9. 23. [book]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마쓰시타 고노스케 (청림출판, 2009년) 상세보기 얼마전 신문기사를 읽다가 광고란에 올라온 책소개에 내 눈을 끈 한줄이 이 책을 읽게 해주었다. "호황은 좋다, 하지만 불황은 더 좋다" 최근 우리 회사는 2012년까지 물량을 확보해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활로를 찾아 요즘은 바빠도 회사 분위기가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조선경기 악화와 선가 하락, 선주들의 인도연기 및 품질과 검사수행의 어려움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생산관리 업무를 맡으면서 이 어려운 시기에 용기를 얻고 관리자로서 현장에 뭔가 힘을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책을 읽어나갔다.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내셔널(National)과 파나소닉(Panasonic)등의 일본.. 2010. 3. 15. [book]오두막 오두막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윌리엄 폴 영 (세계사, 2009년) 상세보기 사람은 인생을 살면서 상처받고 때로는 슬픔과 절망에 휩싸여 좀처럼 헤어나오질 못한다. 사람들은 모두 웃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저마다 가슴속에 어둠을 지닌채 살아가고 있다. 저마다 가슴속에 갖고 있는 그늘, 보이지 않는 슬픔, 말할 수 없는 절망 그것이 바로 책이 이야기 하고 있는 '내 자신의 상처로 스스로 지은 집' 오두막인 것이다. 책은 오두막이라는 장소를 통해 한 사람이 겪게 되는 고통과 절망, 그리고 회복과 치유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오두막이라는 장소는 우리를 절망과 고통으로 가두어 두는 부정적인 장소인 동시에 우리를 용서와 화해로 이끌어주는 장소가 된다. 우리의 인생에 슬픔과 절망이 없고, 그저 즐거움과 화평.. 2010. 2. 22. 이전 1 2 3 4 ··· 9 다음 728x90